경기 광주 · 잡지카페 (by. 페르소나의 미소)

요즘은 참 정신 없이 산다.

세상에 관심이 적어지기도 했고? 

타인의 시선 안에 사는 일이 내게 얼마나 짐이 되는지 깨달았기에 

더이상 악착같이 남들이 가봤다는 좋아뵈는 곳,

남들이 다녀온 곳보다 더 좋아뵈는 곳에 갈 생각도 

그걸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포스팅하지도 않는다.

우연히 찾아든 곳에서 기분이 좋았다면 그걸로 의의를 가지기로 했고

장소 이상의 가치가 만나는 사람에게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그래서 친구가 이 카페에 가자고 제안하며 참고할 만한 포스팅 글을 보내줬을 때

일도 바쁘거니와 어디를 가든 친구들이 오케이 하는 곳이라면야 ‘이제는’ 따라나서겠단 심산으로

글을 열람해보지 않았다. 


광주라는 사실 또한 그러려니 하고 따라나섰다.

다행히 성남에서는 버스만 타면 20분? 30분?가량이면 닿았고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딱 괜찮은 위치에 있는, 좀 더 상세히 말하자면 그 유명한 ‘나인블럭’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나름 신상카페? 잡지카페 되시겠다.


기대없이 와서 그런가? 


들어서자마자 정말이지 속으로는 화들짝 놀랐고 약간의 경이로움도 느꼈던 것 같다. 

‘잡지’를 모아둔 카페라는 콘셉트가, 좀체 세상의 중심에 있는 소재가 아닌 ‘잡지’라는 것에 기꺼이 돈을 투자한다는 개념은

경기권에서는 도무지 상상해보기 어려운 실정이라 판단했었기 때문이다. 


요즘 자기계발에만 푹 빠진 내게는 이곳은 놀이터이자 자기계발의 장이자 서점의 기능을 하는

그야말로 매혹적인 장소였다.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도 나는 틈틈이 잡지를 훑었고 커피 한 잔 값에 

이렇게 여유롭게 앉아 잡지를 샅샅이 살필 수 있다니

서점보다 훨씬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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